탁마의장

한줄메모장

메모장

이 상


법을 느낄수 있습니까 ᆞᆞ?
(5)

청정심 님의 답글


왜 이런 질문을 하셨지?
느낌이 법 이죠(느끼니까 알잖아요)...아는것과 느낌은 둘이 아니니까...
느낌이 없다면 없다는 걸 알구요..다 아시면서...
아~~ 우리 공부되라구 그러셨나? ......^^

이 상 님의 답글


저 아직 공부 ᆞᆞ티끌 남았습니다
겸사겸사 올렸습니다 ㅋ

배가 부르지도 않고
고프지도 않을때는 무엇입니까?

느낌이 없다도 없을때는 무엇입니까?

덕인 님의 답글


배가 고프지도 않고 부르지도 않을 때...
상큼한 아침, 운동하러갑니다

청정심 님의 답글


이상님은 법을 아시면서 이런 질문 하시는 것 보니 상 하나가 막았네요.
이 시점에서는 알려고 하지 마시고 자기가 뭐에 걸렸는지 돌아보시는게 좋습니다~~~ (제 경험입니다.)^^

삐카


한 어린 아이가,
두 손아귀 가득 풀잎을 들고 와서
내게 물었다.

이게 뭐예요?

그 물음에 어떻게 대답해야 할까?

그 아이가 모르듯이
나도 모르는 것을 .....

- 월트 휘트만의 시, "풀잎"에서.
(1)

덕인 님의 답글


빙긋 미소에 까르르르 번지는 어린 풀내음~

삐카


어제 모임시 늦은 (아니 이른) 시간까지 곡차를 했더니 .......
아침부터 멍~하니 생각이 귾어졌습니다.
선생님의 도력 때문일가요???? ^^
(1)

달밤


온통 있는 그대로, 온통 스스로 그러함이로구나.
(5)

청정심 님의 답글


있는 그대로 이지요... 돌고 돌아 제자리 ...^^* 어쨌든 본전은 찾았다는~~^^

청정심 님의 답글


네~~ 요즘은 시대가 그런가 많이들 깨어나는 것 같습니다...깨닫지 못하면 문밖에 있는 것이며
헛수고 처럼 보이지만 그것도 다 과정이라 생각하고 모든 것은 시간이 알아서 해주리라 생각해요
꾸준히 나에 대해 관심만 가진다면..^^

윤기붕 님의 답글


그래서 자성(自性)이라고 하지요.

덕인 님의 답글


한 줄 메모장이 이렇게 재미난 줄 예전엔 미처 몰랐어요~

청정심


에고는 생각 속에 존재한다.
그래서 생각과 동일시 하면 에고는 지가 주인이라고 주장한다.
우리가 깨달음을 못 받아들이는 이유는 생각이 장애가 되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생각을 없앨 수는 없다.
생각은 구름같은 존재이기 때문에 저절로 사라지며,
부정적 생각이 사라지는 데는 길어야 1분 30초밖에 안 걸린다고 한다.
단 시비만 하지 않으면..
(2)

윤기붕 님의 답글


생각은 실제하는 것이 아닌 인연으로 생겨난 뜬 구름같고 이슬같으며 때론 흙탕물 같아 건드리면 자꾸 달라붙지만, 건드리지만(시비만) 않으면 인연이 다하면 사라진다. 그 인연의 시간이 찰나와 같죠. 건드리면 하루 종일도 갈 수 있지만 안 건드리면 금방 다른 생각이 들어옵니다.
시비하지 않는 방법은 오직 흘려보내는 것입니다.
잘 지내시죠?

청정심 님의 답글


네 선생님 잘 지내고 있습니다.. 그런데 아직 습관이 남아 생각에 빠지곤 합니다.
일들이 일어나면 있는 그대로 그저 존재하고 있습니다..근데 카페공부는 잘 안하고 있어요..^^

청정심


생각은 과거와 미래를 먹고 산다.
생각하나에 에고가 딸려 있어
생각에 세계는 사이버 세계.

생각의 내용에 빠지면 분리가 되어 고통이 온다.
왜냐면 그 세계는 내가 만든 관념에 세계이기 때문
그러므로 앞생각에서 끝나지 않으면 모두가 분별망상.
(2)

초당 님의 답글


생각은 과거와 미래를 먹고 산다... 좋은 표현이군요. 선지식께서 생각(시비분별)하지 말라고 그토록 말씀하시는 이유인 것 같습니다. 그 생각이란 것이 생생한 현재의 것이 아니고 항상 지나간 버린 과거나 아직 오지 않은 미래의 생기 없는 이미지를 따라 가는 것이기 때문.

청정심 님의 답글


생각이란 시간을 먹고 살아요...생각하나에 마음세계가 열리죠..
그러므로 한생각 일어나면 부처(법)가 나타났다.. 라고 정신차려야 ~~~^^

달밤


저것이 있으니 내가 드러나고
내가 있으니 저것이 드러난다.
저것이 나(我)고
나(我)가 저것이다.
2016. 4.15 . 달밤 박지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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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심


그것을 찾아 여행을 떠났지만
돌고 돌아 제자리
여행이란
여기에서 여기로
도착할 수 있는 유일한 곳은 매순간에 '지금' 뿐인걸!
(2)

청정심 님의 답글



네~ 생각만 따라가지 않는다면 어렵지 않죠..이미 완벽하게 갖추어져 있으니...^^

삐카


낙을 삐카로 바꾸었습니다.
이전 닉 새앰은 좀 부르기가 불편한듯~~ (제 영어이름 sam를 그대로 적은건데)
삐카 다시 신고드립니다.
(1)

윤기붕 님의 답글


ㅎㅎ 개명을 축하드립니다.^^

삐카


언제나 그렇듯 어제 서울 법회도너무나 재미있고 유익했습니다.
몇 분만 누리기엔 넘 아까운~~

뭐 저야 좋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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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심


그냥 이대로 라니 믿을 수 없어... 그냥 이대로 ..
요즘 마음이 믿을 수가 없단다.
고통이 무엇인지 찾아서 구만리나 왔는데.. 있는 그대로 라니....오 마이 갓!
(4)

윤기붕 님의 답글



잘 사는 우리를 생각이란 놈이 안 믿어서 분란을 일으켜놓고 아직도 그래요?^^

청정심 님의 답글


있는 그대로 라는 것이 너무나 실감나서요...요즘도 남편은 정신차리라고 지적하니 일일스승이 따로 없고
거꾸로 사는 인생 좋고, 좋습니당....^^

윤기붕 님의 답글


ㅋㅋ 좋은 일입니다.^^

윤기붕


정기법회 육조단경 동영상이 올라가지 않아서 다시 올렸습니다.
(2)

새앰 님의 답글


본래 아무 동영상이 없는 줄 알았습니다. ^^

윤기붕 님의 답글


ㅎㅎ 저도 올리고는 확인을 안했는데 지워졌나봐요.
서울 총무가 전화해줘서 다시 올렸습니다.^^

이 상


문제를 일으키는 사람은 눈에 잘 들어온다
문제를 일으키지 않는 사람은 눈에 들어오지 않는다

소리가 있을때는 잘 들어면서
소리가 없을때는 왜 못 듣나?

소리없는 소리
한손바닥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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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상


세상이 온통 하얀색이면 하얀색이랄것도 없다

=24시가 낮이면 낮이랄것도 없다

=세상이 온통 법이면 법이랄것도 없다

법은 절대 오감으로 알수 없다
=하얀색이 하얀색을 알아볼수가 없다
=낮이 낮을 알아 볼수가 없다

아는것이 있다면 이미 대상화가 되어버린다

하지만 끝없이 끝없이 우리는 오감으로 생각으로 법을 만나려고 한다

우리가 하얀색이고 낮이고 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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