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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삼매경

3월22일 입실제품 제오(入實際品 第五) 16

작성자 : 윤기붕추천수 : 0조회수 : 1,806

18-03-23 19:58

본문

대력보살이 사뢰었다.

“무엇을 간직하는 작용이라 하며 무엇을 관찰한다고 하는 것입니까?”

부처님께서 말씀하셨다.

“마음과 현상이 둘이 아닌 것을 일러 간직하는 작용이라 하고, 안의 행위와 바깥의 행위에 나오고 들어감이 다르지 않고 하나의 모양에도 머물지 않아 마음에 얻고 잃는 것이 없어서 하나이면서도 하나가 아닌 경지에 마음을 깨끗이 하여 흘러들어가는 것을 ‘관찰한다(觀之).’고 하는 것이다. 보살이여 이와 같은 사람은 두 가지 모양에 있지 않으니 비록 출가하지 않더라도 집에 머물러 있는 것도 아니다. 그러므로 비록 법복이 없고, 바라제목차계(波羅提木叉戒)를 갖추어 지니지도 않고, 포살(布薩)에 들어가지도 않으면서도, 능히 자기의 마음을 무위하고 자재하게 써서 성인의 과보를 얻을 수 있으니, 이승의 도에 머물지 않고 보살도에 들어간 뒤에 마땅히 지위를 만족하여 부처님의 보리를 이룰 것이다.

 

大力菩薩言 云何存用 云何觀之 佛言 心事不二 是名存用 內行外行 出入不二 不住一相 心無得失 一不一地 淨心流入 是名觀之 菩薩 如是之人 不在二相 雖不出家 不住在家 雖無法服 而不具持波羅提木叉戒 不入布薩 能以自心 無爲自恣 而獲聖果 不住二乘 入菩薩道後 當滿地成佛菩提

    

 

 

 

댓글목록

반야지님의 댓글

칠판에 낙서가 가득했는데 선생님의  감로법문으로  쓱싹쓱싹  다 지워지네요.  감사합니다.  꾸벅

윤기붕님의 댓글

저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