묻고답하기
감사합니다. 일체가 법이고 진리입니다.
작성자 : 무적남생이추천수 : 0조회수 : 2,531
관련링크
본문
다음 닉네임 : [무적남생이] 2016.08.02. 17:50
죄송합니다. 정말..
이상한 글들을 적어서.
이제야 알거 같습니다. 정말 바보 같네요. 윤기붕 선생님의 말이 맞습니다.
일체가 법입니다.
일체가 진리입니다.
이건 어떤 이해 같은게 아닙니다.
믿는 겁니다.
모든 것이 다 진리입니다. 사실.. 중독도 집착도 욕망도 거짓됨도 죄도 선도 전부 진리입니다. 그걸 구분하는 것 부터 뭐가 맞다 아니다. 그것을 시작하는 것 부터
생각에게 속는 것입니다.
나머지는 진리가 알아서 저를 조정해 가는 거지.. 그것까지 굳이 따지고 있을 필요가 없습니다.
저는 수많은 생각에 싸여 고통당했네요.
그것 조차 법이죠.
막 살랍니다.
윤기붕 선생님. 답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질문하면서 깨닫게 되었습니다.
질문도 제 실수들도 전부 법과 진리안에 있습니다.
더이상 어떤 진리를 찾지 않을 겁니다. 저를 괴롭히지 않겠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모든 이론, 책 , 앎들이 쓰레기입니다.
그냥 지금 이 순간 뿐입니다.
- 다음글 Re: 14무기에 대해
- 이전글 중독에 대하여
댓글목록
삐카님의 댓글
삐카 16.08.03. 07:27
지금 이 순간 ~
무언가 보입니다.
무언가 들립니다.
무언가 느낍니다.
무언가를 합니다.
무언가 생각이 떠 오릅니다.
그 생각을 판단하는 생각이 또 떠오르기도 합니다.
지금 이 순간 ~~
이 모든 것들이 일어 나고 있으며
나는 이것을 보고 듣고 느끼고 움직이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전붑니다.
이것은 사실입니다.
누구에게나 언제나 일어나는 ~
그래서 진리일까요??
너무나 일상적이고 평범한 ~
그래서 오히려 알기 어려운 ~
그래서 다른 무언가를 기대하거나 찾게 만드는 ~~
무적남생이님의 댓글
무적남생이 16.08.03. 12:24
너무 가까이 있기 때문에 .. 정말.. 너무 간단하니.. 사람들이 무시하는 거 같습니다.
내 속에 이미 하나님의 나라가 임해 있음을.
이 순간 속에 모든 움직임 속에. 있다는 사실을.
더이상 어떤 것이 필요하지 않음을.
좋은 글 감사합니다. ^^
윤기붕님의 댓글
윤기붕 16.08.03. 07:30
막 살기에 참 좋은 아침입니다~^^
무적남생이님의 댓글
무적남생이 16.08.03. 12:19
혼자 누리면서 사실수도 있지만 이렇게 고통 속에 있는 사람들을 도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
저도 언젠가 제가 받은 사랑을 나눌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
청정심 님의 댓글
청정심 16.08.03. 07:51
그렇다고 막 살면 안되지요..번뇌 그대로 법이라고 하지만 무엇이 자명한지는 알고 행동해야 합니다.(지혜롭게) ~
막산다는 뜻은 애쓰지 않는다는 뜻 같네요.^^
윤기붕님의 댓글
윤기붕 16.08.03. 08:52
ㅋㅋ
여기서 막산다는 것은 생각으로 헤아리지 않고 즉심에 산다는 말입니다.^^
무적남생이님의 댓글
무적남생이 16.08.03. 12:21
기붕 선생님 말씀이 맞습니다. 그걸 즉심이라고 하는군요. 진짜 막살려고 해도 안되요. ㅠㅠ.
하지만 그 전에 두려웠던 일이 이젠 아무렇지 않게 되는 거 같습니다. 모든 것이 진리니 무서울게 없는 거지요. 죽음도 그렇고 사는 것도 그렇고 둘 다 진리니까요. 청정심님의 지혜로운 충고 감사히 받겠습니다. 그것 역시 진리이니까요. ㅎ
청정심님의 댓글
청정심 16.08.03. 15:02
무적남생이 아! 그랬군요.. 진리는 도둑처럼 오니까요...추카추카 ~~축하드립니다..^^*
무적남생이님의 댓글
무적남생이 16.08.03. 12:16
일단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꼭 드리고 싶습니다. 이것은 어떤 것과도 비할 수 없는 .. 가치있는 비밀 같습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수없이 비유로 말씀하셨는지도 모르겠네요.
너무 쉽기 때문에 어쩌면 굉장히 단순하기 때문에 끝없이 복잡함을 추구하는 생각이 볼 때 하잘꺼 없다고 느끼는 거 같습니다.
모두가 이미 진리 속에 있음을.. 우리 혼자 수많은 꿈을 꾸며 살아간다는 사실을..
어제 뭔가 내 속에서 이상한 느낌이 일어났습니다. 내가 질문하면서도 잘못된 것을 느꼈습니다. 1시간 남짓 늘 가던 산책길에서 비로소 이 진리를 마주하게 되었습니다. 모든 것이 진리입니다.
천천히 성화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