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마의장

묻고답하기

가만히 있으려는 노력

작성자 : 청정심추천수 : 0조회수 : 1,979

15-12-21 11:22

본문

전번에 질문을 잘못해서 다시 올립니다.

 

마음이 부처다. 라고 더 이상 찾지않고 애쓰지 않아야 된다는 것을 알지만

 

마음은 자꾸만 뭔가 잡을려고 하네요.  

 

요점은

 

평소에 가만히 있으면 보이고, 들리고, 느끼고, 말하고... 이것이 평상심인데

 

다음 닉네임 : [청정심] 2015.12.21. 11:22

뭔가 그러니까 가만히 있으면서 그자리에 있으려는 노력을 또 하게 됩니다.

 

자연스럽지 못하고..

 

 

그러니까 가만히 있으려는 노력이 또 어떤 행위가 되니까..

 

관심은 잃지 않으면서

 

평소에 그냥 자연스런 마음이 내라고 믿고 살면 되는지요? ..^^

 

댓글목록

청정심님의 댓글

청정심  15.12.22. 08:53 


어제 조금 정리가 된듯 합니다. 왜냐면 이런 마음이 있구나! 라고 알았으니까요.
마음은 잠시도 가만있지 않더군요... 여기 답변이 없어서 마음이 약간 그런데 이것도 과정이라 생각하고
스스로 알아가는 과정도 괜찮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길.._()_

윤기붕님의 댓글

윤기붕  15.12.22. 11:39 


가만히 있다는 것은 마음, 즉 생각이 잠시도 가만 있지 않더라도, 그것을 시비하지 않는 것이지, 아예 일어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아닙니다.
왜냐하면 생각은 우리의 몸을 이끄는 소프트웨어이기 때문에 안일어나면 죽은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생각을 없애려는 것은 망상입니다.

일어나는 생각을 시비하지 않는 것이 가만히 있는 것이고, 또 자신도 모르게 시비했다면, 그것 역시 시비하지 않는 것입니다.
자신도 모르게 수 골백번을 시비했더라도, 그것을 아는 순간 탓하지 말고, 마치 아무 일 없었듯이 흘려보내고, 눈 앞의 현실에 사는 것입니다.

청정심님의 댓글

청정심  15.12.22. 11:51 


네~ 선생님 청정심에 질문은 그런 뜻이 아니었는데 물론 생각을 끊으려는 것이 아닙니다.
어떻게 표현을 못하겠네요.
단지 마음에 습관이라고 생각해요...어제 감을 잡았고 좀 시간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선생님께서 청정심에 상태를 잘 모르시니까 ....어쨌든 감사합니다... 언제 대구법회에 참석하겠습니다.

청정심님의 댓글

청정심  15.12.22. 11:51 


네~ 선생님 청정심에 질문은 그런 뜻이 아니었는데 물론 생각을 끊으려는 것이 아닙니다.
어떻게 표현을 못하겠네요.
단지 마음에 습관이라고 생각해요...어제 감을 잡았고 좀 시간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선생님께서 청정심에 상태를 잘 모르시니까 ....어쨌든 감사합니다... 언제 대구법회에 참석하겠습니다.

이 상님의 댓글

이 상  15.12.22. 12:54 


청정심  지우지 않으셔도 됩니다 ~설령 잘못된 질문이라도 역으로 어떤이에겐 도움이 될수도 있습니다 ~바르고 틀림이 둘이 아니였습니다. 질문은 미리 보았는데 선생님께서 답변 올리시기를 기다렸네예^^ ~ 대구에 한번 꼭 오십시요

청정심님의 댓글

청정심  15.12.22. 12:58 


이 상  네 이상님 이젠 지쳤어요..수행한다고 많은 세월 헤매고 다니고 그랬거든요...이미 완벽한데 다만 마음에 습관들은 남아서 뭔가 안개처럼 길을 막는다고 생각했네요...이젠 모든 고정관념과 습관들을 걍 두고(허용하고) 단지 연기법으로 돌아가는 세상을 연기법적인 시각으로 보자!! 고 다짐해봅니다.

지도무난님의 댓글

지도무난  15.12.23. 06:06 


청정심  그렇겟지요 , 완벽이란 좋은것만 있는것이 아니라 좋고 싫고가 빠짐없이 있는것

청정심님의 댓글

청정심  15.12.23. 09:56 


지도무난  네 지도 무난님 감사합니다.. 결국 모든 것이 마음밖에 있지 않다는 것 ..모든 것을 포용하는 것...이제 조금 법이 무엇인지 알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