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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경 14. 이상적멸분 제 십사(離相寂滅分 第十四) 4

작성자 : 윤기붕추천수 : 0조회수 : 1,698

17-03-07 09:31

본문

수보리(須菩提)야, 보살(菩薩)은 일체중생(一切衆生)의 이익(利益)을 위하여 반드시 이와 같이 보시(布施)를 해야 하느니 여래가 말한 일체의 모양(相)은 곧 모양(相)이 아니고 또 일체중생(一切衆生)이라고 말한 것 또한 중생(衆生)이 아니니라.

수보리(須菩提)야, 여래(如來)는 참다운 말을 하는 자요, 실다운 말을 하는 자요, 같은 말을 하는 자이며, 속이지 않는 말을 하며, 다르지 않는 말을 하는 자니라. 수보리(須菩提)야, 여래(如來)가 얻은 이 법(法)은 실다운 것도 아니고 허망한 것도 아니다(無實無虛).

수보리(須菩提)야 만약에 보살의 마음이 법(法)에 머물러 보시(布施)를 하면 마치 사람이 어두운 곳에 빠져 보지 못하는 것과 같고, 만약에 보살(菩薩)의 마음이 법(法)에 머물지 않고 보시(布施)한다면 이는 마치 사람의 눈이 햇빛과 같이 밝아서 갖가지 모양을 비추어 보는 것과 같으니라. 수보리(須菩提)야 다가오는 세상에서 만약 선남자와 선여인이 능히 이 경을 받아 지녀 읽고 외운다면 곧 여래는 부처의 지혜(智慧)로 이 사람을 빠짐없이 다 알고 다 보나니 모두 한량없고 가없는 공덕을 성취할 것이니라.

 

須菩提 菩薩爲利益一切衆生 應如是布施 如來說一切諸相 卽是非相 又說一切衆生 卽非衆生

須菩提 如來 是眞語者 實語者 如語者 不誑語者不異語者 須菩提 如來所得法 此法無實無虛 須菩提 若菩薩心住於法 而行布施 如人入闇 則無所見 若菩薩心不住法 而行布施 如人有目日光明 照見種種色 須菩提 當來之世 若有善男子善女人 能於此經受持讀誦 則爲如來 以佛智慧悉知是人 悉見是人 皆得成就無量無邊功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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