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법회
달마혈맥론 | 5월 21일 혈맥론 24. 일체만법의 움직임은 이 한 법의 움직임이다.
작성자 : 윤기붕추천수 : 0조회수 :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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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부처라는 것은 이름하여 법신이라 하고 또한 본래 마음(本心)이라고 하지만, 이 마음은 형상이 없고 인과도 없고 근육과 뼈도 없으며 마치 허공과 같아 얻을 수도 없고, 물질과 같지 않고 외도와 같지 않는 것이다.
이 마음은 여래(如來) 혼자만 능히 알 뿐, 그 외 미혹한 중생들은 밝게 알지 못한다.
이 마음은 사대(四大)와 색신(色身)을 떠나지 않으니 만약 이 마음을 떠나면 능히 움직이고 행동하지 못할 것이요, 이 몸은 초목과 기왓장과 돌과 같이 앎이 없어 몸에는 뜻이 없으니 무엇으로 움직이고 행동하겠는가?
자기의 마음이 움직여 나아가 말하고 움직이고 행동하니, 보고 듣고 느끼고 아는 것이(見聞覺知) 모두 이 마음이 움직이는 것이다. 마음(心)이 움직이면 작용(用)도 움직이니 마음이 움직이는 것이 곧 용(用)이다. 그러므로 움직임 바깥에 마음이 없고 마음 바깥에도 움직임이 없다.
움직임이 마음이 아니면 마음도 움직이지 않을 것이고, 움직임(에) 본래부터 마음이 없다면 마음도 본래부터 움직임이 없을 것이다. 움직임은 마음을 떠날 수 없고 마음도 움직임을 떠날 수 없으니 움직임은 마음을 떠나서는 없고 마음도 움직임을 떠나서는 없다.
그러므로 움직임은 곧 마음의 작용이요 작용은 마음의 움직임이니, 움직임이 바로 작용이요 움직이지 않으면 작용도 없는 것이다.
佛者亦名法身 亦名本心 此心無形相 無因果 無筋骨 猶如虛空 取不得 不同質礙 不同外道 此心如來一人能會 其餘衆生迷人不明了 此心不離四大色身中 若離此心 卽無能運動 是身無知如草木瓦礫 身是無情 因何運動 若自心動 乃至語言施爲運動 見聞覺知 皆是心動 心動用動 動卽其用 動外無心 心外無動 動不是心 心不是動 動本無心 心本無動 動不離心 心不離動 動無心離 心無動離 動是心用 用是心動 卽動卽用 不動不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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