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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마오성론 | 5월 23일 오성론(悟性論) 16. 색의 성품을 보면 해탈이고, 색의 모양을 보면 번뇌에 들어간다.

작성자 : 윤기붕추천수 : 0조회수 : 3,077

19-05-24 11:39

본문

눈은 색을 볼 때도 색에 물들지 않고 귀도 소리를 들을 때에 소리에 물들지 않으면 모두 해탈(解脫)이니, 눈이 색에 집착하지 않으면 눈이 선(禪)으로 들어가는 문(門)이 되고, 귀가 소리에 집착하지 않으면 귀가 선으로 들어가는 문이 되는 것이다. 

이것을 총괄하여 말하면 색의 성품을 보는 자는 항상 해탈하여 있지만 색의 모양을 보는 자는 항상 모양에 매여 있는(繫縛) 자이니, 번뇌에 매이지 않는 것을 곧 해탈이라고 할 뿐 다시 다른 해탈은 없다.

색을 잘 관찰하여 색이 마음에서 생기는 것도 아니고, 마음 또한 색에서 생기는 것이 아님을 보면 곧 색과 마음이 함께 청정해진다.

 

眼見色時 不染於色 耳聞聲時 不染於聲 皆解脫也 眼不著色 眼爲禪門 耳不著聲 耳爲禪門 總而言之 見色性者常解脫 見色相者常繫縛 不爲煩惱繫縛者 卽名解脫 更無別解脫 善觀色者 色不生於心 心不生於色 卽色與心俱是淸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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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반야지님의 댓글

'나' 라고  할  그 무엇이  없다는걸  한시간 내내 설해주셔습니다.  감사합니다.    ()()().      듣고 듣고  또  들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