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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마오성론 | 4월 25일 오성론(悟性論) 12. 깨달았을 때는 법이 사람을 따르고 깨닫지 못할 때 사람이 법을 따른다.

작성자 : 윤기붕추천수 : 0조회수 : 3,105

19-04-26 12:00

본문

만약 깨달았을 때는 법이 사람을 따르고 깨닫지 못할 때 사람이 법을 따르니, 법이 사람을 따라다니면 곧 법 아닌 것(非法)도 법이 되지만(成法), 사람이 법을 따라다니면 법(法成)도 법 아닌 것이 된다(非法). 그러므로 만약 사람이 법을 따라다니면 곧 법은 모두 망상이고, 법이 사람을 따라다니면 곧 법은 모두 참된 것이다.

그러므로 성인은 마음(將心)으로 법을 구하지 않고, 법(將法)으로도 마음을 구하지 않으며, 마음(將心)으로 마음을 구하지 않고 법(將法)으로도 법을 구하지 않으니, 이런 까닭에 마음으로도 법을 일으키지 않고 법으로도 마음을 일으키지 않으니 마음과 법이 함께 공적하여 항상 선정(禪定)에 있다.

중생심이 일어나면 곧 불법이 멸하고, 중생심이 멸하면 곧 불법이 일어나듯, 마음이 일어나면 참된 법이 멸하고 마음이 멸하면 참된 법이 일어난다.

 

若解時法逐人 若不解時人逐法 若法逐於人 則非法成法 若人逐於法 則法成非法 若人逐於法 則法皆妄 若法逐於人 則法皆眞 以聖人亦不將心求法 亦不將法求心 亦不將心求心 亦不將法求法 所以心不生法 法不生心 心法兩寂 故常爲在定 衆生心生則佛法滅 衆生心滅則佛法生 心生則眞法滅 心滅則眞法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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