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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삼매경 | 1월 31일 유통분(流通分) 03

작성자 : 윤기붕추천수 : 0조회수 : 7,215

19-02-02 08:35

본문

아난이 사뢰었다.

“저 사람이 이 경을 받아 지닌 것에, 그 사람을 공양하면 얼마나 되는 복을 얻겠습니까?”

부처님께서 말씀하셨다.

“만약 어떤 사람이 성에 가득 찬 금과 은을 가지고 보시할지라도, 이 사람이 이 경의 한 사구게(四句偈)를 받아지는 것에 대해서 이 사람을 공양하는 것만 못하다. 선남자야, 모든 중생들로 하여금 이 경을 지니게 하여 마음을 항상 선정에 두어 본심(本心)을 잃지 않게 하여야 한다. 만약 본심을 잃으면 곧 참회할지니, 참회의 법은 청량(淸凉)한 것이다.”

아난이 사뢰었다.

“앞서 지은 죄를 참회(懺悔)한다고 (앞서 지은 죄가)과거로 들어가는 것이 아닙니다.”

부처님께서 말씀하셨다.

“그렇다. 비유하면 마치 어두운 방에서 밝은 등불을 켜면 어둠은 즉시 소멸되는 것과 같다. 선남자야, 앞서 지은 모든 죄를 참회한다고 (앞서 지은 죄가)과거로 들어간다는 말로 여기지 말아라.”

아난이 사뢰었다.

“무엇을 참회(懺悔)라 합니까?”

부처님께서 말씀하셨다.

“이 경의 가르침에 의하여 진실한 관에 들어가는 것이니, 한번 관에 들어갈 때 모든 죄가 다 소멸하고, 모든 악취를 떠나 마땅히 정토에 태어날 것이며, 속히 아뇩다라삼먁삼보리(阿耨多羅三藐三菩提)를 이루게 될 것이다.”

부처님께서 이 경을 설함을 마치자, 이때 아난과 모든 보살들, 그리고 사부대중들은 모두 크게 기뻐하며 마음에 결정성을 얻어 부처님 발에 머리를 숙여 예를 올리고 기쁘게 받들어 행하였다.

 

금강삼매경을 끝마치다.   

 

阿難言 於彼人所受持是經 供養是人 得幾所福 佛言 若復有人 持以滿城金銀 而以布施 不如於是人所受持是經一四句偈 供養是人 善男子 令諸衆生持是經者 心常在定 不失本心 若失本心 卽當懺悔 懺悔之法 是爲淸涼 阿難言 懺悔先罪 不入於過去也 佛言 如是 猶如暗室 若遇明燈 暗卽滅矣 善男子 無說悔先所有諸罪而以爲說入於過去 阿難言 云何名爲懺悔 佛言 依此經敎 入眞實觀 一入觀時 諸罪悉滅 離諸惡趣 當生淨土 速成阿耨多羅三藐三菩提 佛說是經已 爾時阿難及諸菩薩 四部大衆 皆大歡喜 心得決定 頂禮佛足 歡喜奉行

 

金剛三昧經 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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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윤기붕님의 댓글

어제 올린 유통분 03의 동영상은 제가 착각하여 지난 법회의 '유통분 02'를 올린 것이어서
삭제하고 다시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