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법회
금강삼매경 | 4월 26일 진성공품 제육 (眞性空品 第六) 02
작성자 : 윤기붕추천수 : 0조회수 : 6,034
18-04-27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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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사리불이 사뢰었다.
“무엇이 네 가지 연(四緣)이 여여하고 순조로워 삼계(三戒)를 다 갖추는 것입니까?”
부처님께서 말씀하셨다.
“네 가지 연(四緣)은, 첫째 택하여 멸하는(擇滅) 힘으로 취하는 연(緣)인 섭율의계(攝律儀戒)이고, 둘째는 본각의 이익인 맑은 근본(淨根)의 힘으로, 모아 일으키는 연(緣)인 섭선법계(攝善法戒)를 말하고, 셋째는 본각의 지혜인 대비의 힘의 연(緣)으로서 섭중생계(攝衆生戒)를 말하고, 넷째는 일각(一覺)의 환히 비추는 지혜(通智)의 힘의 연(緣)으로 여여함을 따라 머무는 것을 말하니, 이를 네 가지 연이라 한다.
선남자야, 이와 같은 네 가지 큰 연의 힘은 현상(事)과 모양(相)에 머물지 않지만 공덕(功)과 작용(用)이 없지 않으니, 이 하나의 자리를 떠나서는 가히 구할 수가 없다.
선남자야, 이와 같이 하나의 일이 여섯 가지 행(六行)을 통틀어 포섭하니 이를 부처님의 보리인 살바야의 바다(薩婆若海)다.
舍利弗言 云何四緣如順 三戒具足 佛言 四緣者 一謂 作擇滅力 取緣 攝律儀戒 二謂 本利淨根力 所集起緣 攝善法戒 三謂 本慧大悲力緣 攝衆生戒 四謂 一覺通智力緣 順於如住 是謂四緣 善男子 如是四大緣力 不住事相 不無功用 離於一處 則不可求 善男子 如是一事 通攝六行 是佛菩提薩婆若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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