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법회
금강삼매경 | 11월 8일 총지품 제팔(總持品 第八) 05
작성자 : 윤기붕추천수 : 0조회수 : 5,946
18-11-09 0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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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이때 지장보살이 사뢰었다.
“이 법은 삼제(三諦)가 아니니 색이 공하고 마음 또한 적멸합니다. 이 법이 본래 적멸할 때에 이 법도 마땅히 적멸할 것입니다.
이에 세존께서 게송으로 말씀하셨다.
“법은 본래 자성이 없고 저것으로 말미암아 생긴 것이나,
이와 같은 곳에 저와 같은 것이 있지 아니하다.”
이때 지장보살이 사뢰었다.
“일체의 모든 법이 남도 없고 멸함도 없다면 어찌하여 하나가 아닙니까?”
이에 세존께서 게송으로 말씀하셨다.
“법은 머무는 곳에 처소가 없고, 모양과 수효는 공하여 없는 것이니,
이름과 설명하는 말의 두 가지 법은 곧 능과 소의 집착일 뿐이다.”
爾時 地藏菩薩言 是法非三諦 色空心亦滅 是法本滅時 是法應是滅 於是尊者 而說偈言
法本無自性 由彼之所生
不於如是處 而有彼如是
爾時 地藏菩薩言 一切諸法 無生無滅 云何不一 於是尊者 而說偈言
法住處無在 相數空故無
名說二與法 是卽能所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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