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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마오성론 | 4월 4일 오성론(悟性論) 09. 마음이 텅 빈 자에겐 미혹도 없고 깨달음도 없다.
작성자 : 윤기붕추천수 : 0조회수 : 3,079
19-04-05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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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그러므로 분별심(將心)으로 법을 배우면 곧 마음과 법이 모두 미혹하고, 분별심 없이 법을 배우면 곧 마음과 법이 함께 깨닫는다.
무릇 미혹한 자는 깨달음에서 미혹하고 깨달은 자는 미혹함에서 깨달으니, 바른 견해를 가진 사람이 마음이 텅 비어 없음을 알면 곧 미혹과 깨침을 뛰어넘으니, 미혹과 깨침이 없어야 비로소 바르게 알고 바르게 본다고 하는 것이다.
색(色)은 스스로 색이 아니라 마음(心)으로 말미암아 색이고 마음도 스스로 마음이 아니라 색으로 말미암아 마음이다. 이와 같이 마음과 색이 서로 상대하여 함께 일어나고 멸하는 것으로 있음은 없음에 대하여 있고 없음도 있음에 대하여 없음을 알면 그것을 일러 진견(眞見) 즉 ‘참되게 본다.’고 하는 것이다.
是知將心學法 則心法俱迷 不將心學法 則心法俱悟 凡迷者迷於悟 悟者悟於迷 正見之人 知心空無 卽超迷悟 無有迷悟 始名正解正見 色不自色 由心故色 心不自心 由色故心 是知心色兩相俱有生滅 有者有於無 無者無於有 是名眞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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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윤기붕님의 댓글
기계적인 결함으로 38분 30초 쯤에서 39분 사이에 뛰어넘은 곳이 있습니다.
그래서 부분적으로 들으면 이상한 느낌이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전체적으로 이해를 하면 충분히 이해가 되실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