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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마오성론 | 3월 21일 오성론(悟性論) 07. 탐진치(貪瞋癡)와 계정혜(戒定慧)는 한 마음(一心)이다.
작성자 : 윤기붕추천수 : 0조회수 : 2,983
19-03-22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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텅 비어 할 일이 없는 자리에 처하는 사람은 곧 탐진치(貪瞋癡)가 없으니, 탐(貪)은 욕계(欲界)이고, 진(嗔)은 색계(色界)이고, 치(癡)는 무색계이기 때문이다.
한 생각 헤아리는 마음이 일어나면 곧 삼계에 들어가고 한 생각 헤아리는 마음이 멸하면 곧 삼계를 벗어나니, 삼계가 나고 멸하고 만법이 있고 없는 것은 모두 한 마음(一心)으로 말미암은 줄 알라.
무릇 일심(一心)이라고 하는 것은 깨어진 기와조각과 돌과 대나무, 나무 등의 무정물과 같다. 만약 마음도 이처럼 거짓 이름으로 실체가 없음을 알면 곧 자신의 고요한 마음도 있는 것이 아님을 알 것이다.
空閑處者 卽是無貪嗔癡也 貪爲欲界 嗔爲色界 癡爲無色界 一念心生 卽入三界 一念心滅 卽出三界 是知三界生滅 萬法有無 皆由一心 凡言一心者 似破瓦石竹木無情之物 若知心是假名無有實體 卽知自寂之心 亦是非有 亦是非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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