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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삼매경 | 10월 18일 총지품 제팔(總持品 第八) 02

작성자 : 윤기붕추천수 : 0조회수 : 5,919

18-10-19 20:23

본문

 

이때 지장보살이 사뢰었다.

“법이 만약 이와 같다면 법은 곧 기댐이 없고, 기댐이 없는 법은 응당 스스로 이루어진 것이겠습니다.”

이에 세존께서 게송으로 말씀하셨다.

“법은 본래 있고 없음이 없고 나와 너도 또한 그러하다.

시작도 없고 끝도 없으며 이루거나 무너짐에도 또한 머물지 않는다.”

이때에 지장보살이 사뢰었다.

“일체의 모든 법의 모양은 곧 본래 열반이고, 열반과 공의 모양도 또한 이와 같아서 이와 같은 법은 없으니 이 법은 마땅히 여여하겠습니다.”

부처님께서 말씀하셨다.

“이와 같은 법이 없으니 이 법은 여여한 것이다.”

 

爾時 地藏菩薩言 法若如是 法卽無待 無待之法 法應自成 於是尊者 而說偈言

法本無有無 自他亦復爾

不始亦不終 成敗卽不住

爾時地藏菩薩言 一切諸法相 卽本涅槃 涅槃及空相亦如是 無是等法 是法應如 佛言 無如是法 是法是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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