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법회
전심법요 | 10월 11일 전심법요 5. 허공이 곧 법신 4
작성자 : 윤기붕추천수 : 0조회수 : 4,846
14-10-11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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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이른바 마음자리법의 문(心地法門)이라는 것은 만법이 모두 이 마음에 의지하여 세워졌으므로 경계를 만나면 곧 있게 되고 경계가 없으면 곧 없으니, 청정한 성품위에 거꾸로 경계의 알음알이를 지어서는 안 된다. 이른바 정혜의 비추는 작용이 역력하고 고요하고 성성하여 보고 듣고 느끼고 안다고 하는 것은 모두 경계 상에 지은 알음알이이니 이는 잠시 중하근기 사람들을 위해 설한다면 얻을 것이 있겠으나,만약 몸소 깨닫고자 한다면 이런 견해를 지어서는 절대로 안 된다. (그렇다고)이러한 경계를 다 없애면 법은 사라지는 곳이 있고 사라지는 곳엔 자리가 있게 되니(盡是境 法有沒處 沒於有地), 다만 일체 법 에 있다 없다하는 알음알이를 짓지 않아야 곧 법을 볼 것이다. |
댓글목록
태정이할배님의 댓글
心地法門 감사합니다.
조나단님의 댓글
법문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