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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심법요 | 9월 27일 전심법요 5. 허공이 곧 법신 2
작성자 : 윤기붕추천수 : 0조회수 : 4,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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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이 영묘한 깨달음의 성품이 시작이 없는 때로부터 허공과 같은 나이로, 일찍이 생기지도 멸하지도 않고, 있지도 없지도 않으며, 더럽지도 깨끗지도 않고, 시끄럽지도 조용하지도 않고, 어리지도 늙지도 않고, 방향도 없고 안팎도 없으며, 수량도 모양도 없고, 색과 소리도 없으며, 찾을 수도 구할 수도 없고, 지혜로써 인식할 수도 없고, 말로써 표현할 수도 없고, 경계의 물건으로도 만날 수도 없고, 공로나 노력으로 이를 수도 없으나, 모든 부처와 보살과 더불어 일체의 꿈틀거리고 움직이는 것에 모두 들어 있는 똑 같은 대열반의 성품이니, 성품이 곧 마음이요, 마음이 곧 부처요, 부처가 곧 법이니라.
한 생각 진실을 떠나면 모두가 망상이니, 마음으로써 다시 마음에게 구할 수 없고 부처로써 다시 부처에게 구할 수 없으며, 법으로써 다시 법에게 구할 수 없다. 그러므로 도를 배우는 사람은 당장에 무심하여 묵묵히 계합할 뿐이요, 마음을 헤아리면 곧 어긋나느니라.
마음으로 마음을 전하면 이것이 곧 바른 견해이니 삼가 바깥으로 경계를 쫓지 말고 경계를 인식한 것을 마음으로 삼지마라. 이렇게 인식한 것은 도적을 아들로 여기는 것이다.
此靈覺性은 無始已來로 與虛空同壽로 未曾生未曾滅하고 未曾有未曾無하며 未曾穢未曾淨하고 未曾喧未曾寂하고 未曾少未曾老하며 無方所無內外하고 無數量無形相하고 無色像無音聲하며 不可覓不可求하고 不可以智慧識하고 不可以言語取하며 不可以境物會하며 不可以功用到하나 諸佛菩薩與一切蠢動含靈하는 同此大涅槃性이니 性卽是心이요 心卽是佛이요 佛卽是法이니라 一念離眞하면 皆爲妄想이니 不可以心更求于心하고 不可以佛更求於佛하며 不可以法更求於法이니라 故學道人은 直下無心하여 黙契而已요 擬心卽差이니라 以心傳心이면 此爲正見이니 愼勿向外逐境하고 認境爲心하라 是認賊爲子니라
댓글목록
태정이할배님의 댓글
법문 감사합니다.
새각단 님의 댓글
헝클어진 나의 몸과 마음을 다시 추스려....
윤기붕님의 댓글
날이 흐리더니 햇빛이 비치네요.*^^*
윤기붕님의 댓글
편안한 저녁 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