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법회
마조어록 | 4월 2일 마조어록 3. 감변 11. 법은 즉각적이요, 법이란 견해도 없는 것이 법이다.
작성자 : 윤기붕추천수 : 0조회수 : 4,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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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또 묻기를 “물은 근육과 뼈가 없지만 능히 만 섬을 실은 배를 이길 수가 있는데 이 이치는 어떻습니까?” 조사께서 말했다. “여기는 물도 없고 배도 없는데 무슨 근육과 뼈를 말하는가?”
又問하되 如水無筋骨이나 能勝萬斛舟하니 此理如何오 祖曰 這裡無水亦無舟인데 說甚麽筋骨인가
한 스님이 물었다. “화상께선 무엇을 위해 즉심즉불(卽心卽佛)을 설하십니까?” “어린아이 울음을 그치기 위함이다.” 묻기를 “울음이 그칠 때는 어찌합니까?” “비심비불(非心非佛)이다.” “이 두 가지를 다 제한 사람이 오면 어떻게 가르치시렵니까?“ “아무것도 아니라고 이를 것이다.” “홀연히 그 가운데 사람이 찾아와서 만날 때는 어찌합니까?” “또 그에게 큰 도를 체득하게 해주겠다.”
僧問하되 和尙爲甚麽說卽心卽佛하니이까 祖曰 爲止小兒啼니라 曰啼止時如何오 祖曰 非心非佛이다曰除此二種人來면 如何指示오 祖曰 向伊道不是物이다 曰忽遇其中人來時如何오 祖曰 且敎伊體會大道니라
묻기를 “무엇이 조사께서 서쪽에서 오신 뜻입니까?” 조사께서 말씀하셨다. “지금의 그대의 뜻은 무엇인가?
問 如何是西來意니이까 祖曰 卽今是甚麽意인가
한 스님이 물었다. “어떻게 해야 도에 계합하겠습니까?” 조사께서 말했다. “나는 아직 도와 계합하지 못했느니라.” 묻기를 “무엇이 조사께서 서쪽에서 온 까닭입니까?” 조사께서 곧 그를 때리고는 말하였다. “내가 만약 너를 때리지 않으면 모든 곳에서 나를 보고 웃으리라.”
僧問하되 如何得合道니이까 祖曰 我早不合道니라 問 如何西來意니이까 祖便打曰 我若不打汝면 諸方笑我也리라
젊은 스님 탐원(耽源)이 있었는데 행각을 하다가 돌아와서 조사 앞에 원상을 그려놓고는 예배를 하고 그 앞에 섰다. 조사께서 말했다. “그대는 부처가 되고 싶지 않은가?” “저는 눈을 비빌 줄 모릅니다.” 조사께서 말씀하셨다. “내가 졌다.” 젊은 스님은 말이 없었다.
有小師耽源이 行脚回하여 於祖前畫箇圓相하고 就上拜了立하니 祖曰 汝莫欲作佛否아 曰某甲不解捏目이니이다 祖曰 吾不如汝니라 小師不對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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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동 님의 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