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법회
마조어록 | 1월 8일 마조어록 3. 감변 2, 대주혜해의 보배창고
작성자 : 윤기붕추천수 : 0조회수 : 5,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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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주혜해(大珠慧海)가 처음 조사께 참문(參問)하니 조사가 말했다. “어디서 왔는고?” “월주(越州) 대운사(大雲寺)에서 왔습니다.” 조사께서 물었다. “이곳에 와서 무엇을 찾으려 하는가?” “불법을 구하러 왔습니다.” 조사께서 말하기를 “자기 집 보배창고는 돌아보지 않고 집을 버리고 헤매고 돌아다니면서 무엇을 지으려는가? 내 안에는 한 물건도 없는데 무슨 불법을 구하겠는가?” 대주는 그 말에 절하며 물었다. “어떤 것이 혜해의 자기 집 보배창고입니까?” 조사가 말했다. “지금 내게 묻는 그것이 바로 너의 보배창고니라. 모든 것이 다 갖추어 있어 조금도 모자람이 없이 자재하게 쓸 수 있는데 어찌 바깥으로 찾아 구하는 것과 바꾸겠는가?” 대주는 말끝에 스스로의 본심(本心)을 아는 것이 생각으로 헤아리는 것이 아님을 알고 뛸 듯이 기뻐하며 절을 하였다. 조사를 육년을 시봉한 후 돌아가 스스로 돈오입도요문론(頓悟入道要門論)한 권을 지으니 조사께서 그것을 보고는 대중들에게 말하기를 “월주에 큰 구슬이 있는데 둥글고 밝은 광채가 사무치고 자재하여 막히는 곳이 없느니라.” 하였다.
大珠初參祖하니 祖問曰 從何處來오 曰越州大雲寺來니이다 祖曰 來此擬須何事오 曰來求佛法이니이다 祖曰 自家寶藏不顧하고 抛家散走作什麽인가 我這裡에 一物也無니 求甚麽佛法이겠는가 珠遂禮拜하고 問曰阿那箇가 是慧海自家寶藏이니이까 祖曰 卽今問我者가 是汝寶藏니라 一切具足하고 更無欠少하며 使用自在한데 何假向外求覓이리오 珠於言下에 自識本心이 不由知覺하고 踊躍禮謝하였다 師事六載하고 後歸하여 自撰頓悟入道要門論一卷하니 祖見之하고 告衆云하되 越州有大珠가 圓明光透自在하여 無遮障處也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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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허동님의 댓글
감사합니다!
윤기붕님의 댓글
좋은 날 되십시오.*^^*
태정이할배 님의 댓글
법문 감사합니다.()
윤기붕님의 댓글
*^^*
無事人 님의 댓글
우주 전체가 그놈이니 어디서 따로 찾을게 있겠습니까..!!
법문 감사합니다!!^^
윤기붕 님의 댓글
^^ 그렇지요.
덕인님의 댓글
법문 감사드립니다. (^_^)
윤기붕 님의 댓글
편안한 휴일 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