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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마무심론 | 10월 31일 달마무심론 9 (최종회)
작성자 : 윤기붕추천수 : 0조회수 :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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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또 물었다. “무엇을 태상이라 합니까?”“태는 큰 것이고 상은 높은 것이니 지극이 높은 묘한 이치니라. 그래서 태상이라고 하느니라. 또 태는 통달하여 큰 자리니라. 삼계의 하늘에 비록 건강하고 오래 사는 복이 있어도 다함이 있어 끝내는 육취에 윤회를 하니 태에 미치지 못하느니라. 십주보살이 비록 생사를 벗어났으나 묘한 이치에는 달하지 못하였으니 역시 태에 미치지 못하느니라. 십주의 닦은 마음이 비록 유를 잊고 무에 들었으나 있고 없음을 함께 보내지 못하고 중도를 잊지 못하니 역시 태에 미치지 못하느니라. 또 중도를 잊어 삼처를 모두 다한 묘각하는 위치의 보살이 비록 삼 처를 모두 보낸다 하더라도 그 묘한 바를 없애지 못하니 태에 미치지 못하니라. 또 그 묘한 바를 잊은 즉 부처님의 도가 지극하니 곧 있는 바가 없고 생각할 것이 없으니 곧 생각함이 없고 아울러 마음의 지혜를 모두 잊어 영원히 쉬니, 깨달아 비추어 모두 다 갖추니 적연하여 함이 없다. 이를 이름 하여 태라고 하느니라. 태는 이치의 지극한 뜻이요 상은 색에 견줄 것이 없음이니 그러므로 말하기를 태상이라고 하느니라. 곧 부처여래의 다른 이름이니라.”
又問 何名爲太上고 答曰 太者大也요 上者高也니 窮高之妙理니라 故云太上也니라 又太者는 通泰位也니라 三界之天에雖有延康之壽福이나 盡是故終輪迴六趣하니 未足爲太니라 十住菩薩雖出離生死나 而妙理未極이라亦未爲太요 十住修心妄有入無나 又無其無有雙遣하여 不妄中道니 亦未爲太요 又忘中道三處都盡하는 位皆妙覺菩薩이 雖遣三處나 不能無其所妙하니 亦未爲太요 又忘其妙하여 則佛道至極하니 則無所存하고 無存思則無思慮하고 兼妄心智永息하여 覺照俱盡하여 寂然無爲하니 此名爲太也니라 太是理極之義요 上是無等色이니 故云太上이라하니 卽之佛如來之別名也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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