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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심법요 | 12월 6일 전심법요 7. 법은 생겨남이 없다 4

작성자 : 윤기붕추천수 : 0조회수 : 5,484

14-12-09 10:29

본문

 

버림에는 세 가지가 있으니 몸과 마음 안팎을 모두 버리고 마치 허공과 같이 하여 취하고 집착함이 없게 한 후에 곳에 따라 사물에 응하며 너와 나를 모두 잊어버리는 것이(能所皆忘) 크게 버리는 것이요, 한편으로는 도를 행하며 덕을 베풀고 한편으로는 버려서 바라는 마음이 없으면 중간의 버림이요, 널리 닦고 많은 선을 행하며 바라는 바가 있다가 법을 듣고 공(空)을 알아 곧 집착하지 않으면 적게 버리는 것이다.

크게 버리는 것은 등불 앞에 있는 것과 같아 다시는 미혹함이 없으나, 중간의 버림은 등불 근처 옆에 있는 것과 같아서 혹은 밝고 혹은 어두우며, 적게 버리는 것은 등불 뒤에 있는 것과 같아서 구덩이나 함정을 보지 못한다. 그러므로 보살은 마음이 허공과 같아서 일체의 모든 것을 버린다.

과거의 마음을 얻을 수 없다는 것은(過去心不可得) 과거를 버린 것이요, 현재의 마음을 얻을 수 없다는 것은(現在心不可得) 현재의 마음을 버린 것이요, 미래의 마음을 얻을 수 없다는 것은(未來心不可得) 미래의 마음을 버린 것이니 이른바 삼세를 다 버린 것이라 한다.

 

然捨有三等인대 內外身心을 一切俱捨하여 猶如虛空하여 無所取著하고 然後隨方應物하여 能所皆忘이 是爲大捨요 若一邊行道布德하고 一邊旋捨하며 無希望心이 是爲中捨요 若廣修衆善하고 有所希望타가 聞法知空하고 遂乃不著이 是爲小捨니라 大捨如火燭在前이라 更無迷悟하고 中捨如火燭在傍이라 或明或暗하고 小捨如火燭在後라 不見坑阱이니라 故菩薩心如虛空하여 一切俱捨하니라 過去心不可得은 是過去捨요 現在心不可得은 是現在捨요 未來心不可得은 是未來捨니 所謂三世俱捨라하니라

 

 

 

 

 

댓글목록

허동님의 댓글




감사 합니다.

윤기붕 님의 댓글




저도 감사합니다.

태정이할배님의 댓글




감사합니다.

윤기붕님의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