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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오입도요문론 | 6월 16일 돈오입도요문론 8. 보는 것이 없음 1.

작성자 : 윤기붕추천수 : 0조회수 : 7,040

15-06-17 06:45

본문

 

 

8.보는 것이 없음(無所見)

 

물었다.

“무엇이 보는 바가 없는 것입니까?”

“만약에 남자와 여인과 일체의 대상의 모양(色相)을 보되 그 가운데서 사랑하고 미워함을 일으키지 않아 보지 못함과 같은 것이 곧 보는 바가 없는 것이다.”

“일체의 대상의 모양(色像)을 대할 때는 곧 본다고 하니, 대상의 모양을 대하지 않을 때도 또한 본다고 합니까?”

“본다.”

“사물을 대할 때에는 볼 것이 있으나 사물을 대하지 않을 때에는 어떻게 보는 것이 있습니까?”

“지금 본다고 말한 것은 사물을 대하거나 대하지 않거나를 논하는 것이 아니다. 왜냐하면 보는 성품이 변함이 없는(常) 까닭에 사물이 있을 때에도 보고, 사물이 없을 때에도 역시 보느니라.그러므로 사물은 스스로 오고 감이 있으나 보는 성품은 오고 감이 없으니 모든 감각기관(根)도 또한 이와 같으니라.”

 

問 : 云何是無所見고

答 : 若見男子女人及一切色相하되 於中에 不起愛憎하야 如不見으로 等이 卽無所見也니라.

問 : 對一切色像時 卽名爲見이니 不對色像時도 亦名見否아

答 : 見이니라.

問 : 對物時엔 從有見이나 不對物時엔 云何有見고

答 : 今言見者는 不論對物與不對物이니 何以故오 爲見性이 常고로 有物之時로 卽見이며 無物之時도 亦見也니라. 故知物은 自由來去나 見性은 無來去也니 諸根도 亦爾니라.

 

 

 

 

 

댓글목록

무석님의 댓글




법문 감사합니다_()_

윤기붕님의 댓글




^^ 좋은 하루 되세요~*^^*

태정이할배 님의 댓글




법문 감사합니다.()

윤기붕님의 댓글




편안한 저녁 되세요~*^^*

김창석(윈드)님의 댓글




선생님 감사합니다 _()_

心明님의 댓글




온통- 이 한 법이- 하는 것이라.

나라고 생각하는
내가
하는 것이 아니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