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법회
전심법요 | 5월 21일 전심법요 16. 육조는 어째서 조사가 되었는가? 2
작성자 : 윤기붕추천수 : 0조회수 : 5,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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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믿지 못했다면 어찌 혜명상좌가 대유령 꼭대기까지 와서 육조를 찾았겠는가? 육조께서 물었다. ‘너는 무엇을 구하려 왔는가? 의발을 구하려 왔는가? 법을 구하려 왔는가?’ 하니 혜명상좌가 말하기를 ‘의발을 구하러 온 것이 아니고 오직 법을 위해서 왔습니다.’ 하니, 육조께서 말하기를 ‘너는 잠시 생각을 멈추어 선도 악도 모두 생각하지 마라.’ 한데 혜명이 그 말을 받아들이자 육조께서 말했다. ‘선도 생각하지 말고 악도 생각하지 말고 바로 이러한 때에 나 혜명의 부모가 생기기 전의 본래 면목이 온 곳을 돌이켜 보거라.’ 혜명이 말끝에 홀연히 말없이 계합하고 예배를 하고는 말하되 ‘사람이 물을 마셔 차고 뜨거움을 스스로 아는 것과 같습니다. 제가 오조대사 회중에서 삼십년을 힘써 공부하였으나 오늘에야 비로소 과거의 잘못을 알겠습니다.’ 하니 육조께서는 ‘그렇다.’ 하였다. 이러한 때에 이르러 바야흐로 조사께서 서쪽에서 오시어 사람의 마음을 바로 가리켜 성품을 보고 부처를 이루게 함이 언설에 있는 것이 아님을 알았다.
若不信이면 云何明上座走來大庾嶺頭尋六祖인가 六祖便問하되 汝來求何事요 爲求衣 인가 爲求法인가 明上座云하되 不爲衣來요 但爲法來니이다 六祖云하되 汝且暫時斂念하여 善惡都莫思量하라明乃稟語하니 六祖云하되 不思善하고 不思惡하고 正當與麽時에 還我明上座父母未生時面目來하라明於言下忽然黙契하고 便禮拜云하되 如人飮水하여 冷煖自知니이다 某甲在五祖會中에 枉用三十年工夫나 今日方省前非니이다 六祖云하되 如是니라 到此之時에 方知祖師西來하여 直指人心하여 見性成佛함이 不在言說이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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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無事人 님의 댓글
스승님
법문 감사합니다..!!
_()_
윤기붕님의 댓글
네~ 총무님도 수고가 많습니다.*^^*
무석 님의 댓글
법문 감사합니다 -()-
윤기붕님의 댓글
주말 잘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