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회동영상

지난법회

돈오입도요문론 | 8월 23일 돈오입도요문론 50. 진여의 정(眞如定)

작성자 : 윤기붕추천수 : 0조회수 : 6,652

16-09-05 17:20

본문

50. 진여의 정(眞如定)

 

물었다.

“어떤 것이 진여의 정입니까?”

“정도 없고 정이 없는 것도 없는 것이 진여의 정이다. 경에서 ‘아뇩다라삼먁삼보리라고 할 만한 일정한 법이 없으며, 또 여래가 설할만한 법이 없다.’고 하며, 또 경에서 ‘비록 공을 닦으나 공으로 증득함을 삼지 않는다.’고 하니 공하다는 생각을 짓지 않는 것이 바로 이것이니, 비록 정을 얻었으나 정으로 증득을 삼지 않고 정이라는 생각을 짓지 않는 것이 바로 이것이다. 비록 깨끗함을 얻었으나 깨끗함으로써 증득을 삼지 않아 정이라는 생각을 일으키지 않는 것이 곧 이것이다. 만약 정을 얻고 깨끗함을 얻어서 일체 처에서 무심함을 얻었을 때에 이와 같은 생각을 지으면 모두 망상이라, 곧 얽매이게 되어 해탈이라고 하지 않는다. 만약 이와 같음을 얻었을 때에 밝고 분명하게 스스로를 알고 자재함을 얻되 이것으로 증득함을 삼지 않으며 또 이와 같은 생각을 하지 않으면 해탈을 얻는다. 경에서 ‘만약 정진(精進)한다는 마음을 일으킨다면 이는 망념으로 정진이 아니다. 만약 마음이 망령되지 않으면 정진에 막힘이 없느니라.’고 하였다.

 

問 云何是眞如定고

答 無定無無定이 卽名眞如定이니 經云 無有定法名阿多羅三藐三菩堤며 亦無定法如來可說이니라 經云 雖修空이 不以空爲證이라하니 不得作空想이 卽是也며 雖修定이나 不以定爲證하여 不得作定想이 卽是也며 雖得淨이나 不以淨爲證하여 不得作淨想이 卽是也니라. 若得定得淨하여 得一切處無心之時에 卽作得如是想者는 皆是妄想이라 卽被繫縛하여 不名解脫이니라. 若得如是之時에 了了自知하여 得自在하되 卽不得將此爲證하여 亦不得作如是想是에 得解脫이니라. 經云 若起精進心하면 是妄非精進也라 若能心不妄하면 精進無有涯라 하니라.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