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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오입도요문론 | 8월 30일 돈오입도요문론 51. 중도(中道)는 일체처에 무심(一切處無心)한 것이다. 1|

작성자 : 윤기붕추천수 : 0조회수 : 6,741

16-09-05 17:22

본문

물었다.

“어떤 것이 중도(中道)입니까?”

“중간도 없고 두 변(二邊)도 없는 것이 중도이다.”

“무엇이 두 변입니까?”

“저 마음이 있고 이 마음이 있는 것이 두 변이다.”

“무엇이 저 마음과 이 마음이라고 합니까?”

“바깥으로 모양과 소리에 얽매인 것이 저 마음이라고 하고, 안으로 망념을 일으키는 것이 이 마음이라고 한다. 만약 밖으로 모양에 물들지 않으면 저 마음이 없다고 하며, 안으로 망념을 일으키지 않으면 이 마음이 없다고 하는 것이니 이것이 두 변이 없는 것이다. 마음에 이미 두 변이 없으면 중간 역시 어찌 있겠는가? 이와 같이 얻은 것이 곧 중도라 하니 참된 여래의 도이다.

 

問 如何是中道오

答 無中間亦無二邊이 卽中道也니라.

問 云何是二邊고

答 爲有彼心하며 有此心이 卽是二邊이니라.

問 云何名彼心此心고

答 外縛色聲이 名爲彼心이요 內起妄念이 名爲此心이니라. 若於外에 不染色하면 卽名無彼心이요 內不生妄念하면 卽名無此心이니 此非二邊也니라. 心旣無二邊이라 中亦何有哉아 得如是者는 卽名中道니 眞如來道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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