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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오입도요문론 | 5월 24일 돈오입도요문론 41. 무념과 돈오 1) 무념(無念) 1

작성자 : 윤기붕추천수 : 0조회수 : 6,745

16-05-25 14:02

본문

 

1) 무념(無念)

 

물었다.

“앞에서 무념을 말씀하셨는데,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未盡決)”

“무념은 일체 처에 무심한 것이니 일체의 경계에 딴 생각으로 구하지 않는 것이며 모든 경계와 사물을 대하여 영영 움직임이 일어나지 않는 것이 곧 무념이다. 무념이란 참된 생각(眞念)을 말하니,만약 생각으로써 생각을 삼으면 곧 삿된 생각(邪念)이요 바른 생각(正念)이 아니다. 왜냐하면 경에서 ‘사람에게 여섯 가지 생각(六念)을 가르치면 생각이 아니다.’고 하는데 여섯 가지 생각이 있으면 삿된 생각이라고 하며, 여섯 사지 생각이 없는 것이 참된 생각이다. 경에서 ‘선남자야 우리들은 무념 법 가운데 머물러 이와 같은 금색의 삼십이상(三十二相)을 얻어서 대 광명을 발하여 세계를 남김없이 비추나니 이 불가사의한 공덕(功德)은 부처님께서 그것을 설명하셔도 오히려 다하지 못하거늘 하물며 어찌 나머지 승이(을 오타) 능히 알 수 있겠는가?’라고 하니 무념을 얻으면 육근이 물들지 않으므로 자연히 모든 부처님의 지견에 들어간다. 이와 같이 얻은 사람을 불장(佛藏)이라 하고, 또 법장(法藏)이라고 하니, 곧 능히 일체의 부처며 일체의 법이다. 왜냐하면 무념인 까닭이니 그러므로 경에서 ‘일체의 모든 부처님들이 모두 이 경을 따라 나왔다.’고 하는 것이다.

 

問 上說無念하되 猶未盡決이로다.

答 無念者는 一切處에 無心이 是니 無一切境界하여 無餘思求是며 對諸境色하여 永無起動이 卽是無念이니라. 無念者는 是名眞念也니 若以念爲念者는 卽是邪念이요 非爲正念이니 何以故오. 經云 若敎人六念하면 名爲非念이라 하니 有六念하면 名爲邪念이요 無六念者는 卽眞念이니라 經云 善男子야 我等니 住於無念法中하여 得如是金色三十二相하여 放大光明하여 照無餘世界하나니 不可思義功德은 佛說之하여도 猶不盡커늘 何況餘乘能知也리오 得無念者는 六根이 無染故로 自然得入諸佛知見이니 得如是者는 卽名佛藏이며 亦名法藏이라 卽能一切佛이며 一切法이니 何以故오 爲無念故로經云 一切諸佛等이 皆從此經出이라 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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