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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조단경 | 10월 15일 육조단경 14. 법의 근본종지(宗旨)

작성자 : 윤기붕추천수 : 0조회수 : 6,729

15-10-16 14:55

본문

 선지식아, 나의 이 법문은 예로부터 모두 생각 없음(無念)을 세워 으뜸(宗)을 삼으며, 모양 없음(無相)으로 본체(體)로 삼고, 머물지 않음(無住)으로 근본(本)을 삼느니라. 무엇을 모양 없음(無相)이라 하는가? 모양이 없다는 것은 모양에 있어서 모양을 떠나는 것이고, 생각이 없다는 것(無念)은 생각에 있어서 생각을 하지 않는 것이다. 머물지 않는다는 것(無住)은 사람의 본래 성품(本性)이 생각마다 머물지 않아 앞생각 지금생각 뒷생각이 생각마다 서로 이어져서 끊어짐이 없다.

 

善知識아 我自法門은 從上已來로 皆立無念爲宗하고 無相爲體하고 無住爲本하니라 何名無相인가無相者於相而離相하고 無念者於念而不念이니라 無住者는 爲人本性이 念念不住하여 前念今念後念이 念念相續하여 無有斷絶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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