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법회
육조단경 | 12월 24일 육조단경 16. 삼신불에 귀의함 1) 청정법신불(淸淨法身佛)
작성자 : 윤기붕추천수 : 0조회수 : 6,4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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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1) 청정법신불(淸淨法身佛)
무엇이 청정한 법신의 부처(法身佛)라고 하는가? 선지식아 세상 사람들의 성품은 본래부터 스스로 깨끗하여 만 가지 법이 자기 성품(自性)에 있으니, 모든 악한 일을 생각하면 곧 악을 행하고 모든 선한 일을 생각하면 곧 선행을 닦는 것이다. 이와 같이 일체 법이 모두 자성(自性)에 있으니(있어서) 자성(自性)이 늘 청정함을 알아라. 해와 달이 늘 밝으나 다만 구름이 덮이니 구름 위는 밝고 아래는 어두워서 해와 달과 별(日月星辰)들을 밝게 보지 못하다가, 홀연히 지혜의 바람이 불어와 구름과 안개를 모두 흩어 버리면 삼라만상(森羅萬象)이 일시에 모두 드러난다. 세상 사람들의 성품이 청정한 것도 마치 푸른 하늘과 같아서 혜(慧)는 해와 같고, 지(智)는 달과 같다. 지혜가 늘 밝으나 밖으로 경계에 집착하여 망념이 뜬 구름처럼 덮어 자성이 능히 밝지 못하게 된다. 그런 까닭에 선지식을 만나 참다운 법을 열어서 미혹과 망념을 불어 없애버리면 안과 밖이 사무치게 밝아져(內外明徹) 자기의 성품 가운데 만법이 모두 드러나 일체의 법에 자재한 성품을 일러 ‘청정법신(淸淨法身)’이라고 한다. 스스로에게 돌아가 의지하는 것은 착하지 못한 행동을 없애는 것으로‘돌아가 의지한다(歸依).’라고 한다.
何名淸淨法身佛인가 善知識아 世人性本自淨하고 萬法在自性하니 思量一切惡事면 卽行於惡하고 思量一切善事하면 便修於善行하니라 知如是一切法이 盡在自性하니 自性常淸淨하라 日月常明하나 只爲雲覆蓋하니 上明下暗하여 不能了見日月星辰하다가 忽遇慧風하여 吹散卷盡雲霧하니 萬像森羅 一時皆現하니라 世人性淨도 猶如淸天하여 惠如日하고 智如月하여 智惠常明하나 於外著境하면 妄念浮雲蓋覆하여 自性不能明이니라 故遇善知識하고 開眞法하여서 吹却迷妄하여 內外明徹하면 於自性中의 萬法皆見하니 一切法自在性을 名爲淸淨法身이라하니라 自歸依者는 除不善行이니 是名歸依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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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일현님의 댓글
지금의 인연은 예!~예!~예!
감사합니다 선생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