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법회
육조단경 | 12월 22일 육조단경 45. 후기(後記)
작성자 : 윤기붕추천수 : 0조회수 : 6,798
관련링크
본문
45. 후기(後記)
이 단경은 법해상좌(法海上座)가 모은 것이다. 법해상좌가 돌아가시며 같이 배운 도제(道漈)스님께 부촉하였고, 도제스님이 돌아가시며 문인 오진(悟眞)스님께 부촉하였다.
오진스님은 영남 조계산 법흥사에 있으면서 지금 보는 이 법을 전수하였다.
이 법을 부촉함에는 모름지기 상근기의 지혜라야 하며 불법을 마음으로 믿어 큰 자비를 세우고 이 경을 지녀 의지를 삼아 이어 받았으니 지금까지 끊어지지 않았다.
화상(법해)은 본시 소주(韶州) 곡강현(曲江縣)사람이다.
여래께서 열반에 드시고 법의 가르침이 동쪽 땅으로 흘러서 머묾 없이 함께 전하니 곧 나의 마음이 머묾이 없는 것이다.
이 참 보살은 참된 종지를 설하고 진실한 비유를 행하여 오직 큰 지혜의 사람들만 가르치니, 이것이 종지에 의지하는 것이다.
무릇 제도하기를 서원하고 닦고 또 닦고 행하고 행하여 어려움을 만나도 물러서지 않고 고난을 만나도 능히 참아 복과 덕이 매우 두터워야 비로소 이 법을 전할 수 있다.
만약 근성이 감당하지 못하고 재량이 미치지 못하면 비록 이 법을 구하더라도 법을 어기는 덕 없는 자들이라, 망령되이 단경을 부촉하지 말 것이니,
도를 같이 하는 모든 이들에게 고하여 비밀한 뜻을 알게 하노라.
돈황본단경 끝
此壇經은 法海上座集이라 上座無常하니 付同學道漈하고 道漈無常하며 付門人悟眞하니 悟眞은 在嶺南曹溪山法興寺하여 見今傳授此法하였다 如付此法에 須得上根智라야 心信佛法立大悲하고 持此經以爲依承하니 於今不絶하였다 和尙은 本是韶州曲江縣人也라 如來入涅槃하고 法敎流東土하여 共傳無住하니 卽我心無住로다 此眞菩薩이 說眞宗하고 行實喩하여 唯敎大智人하니 是旨依라 凡度誓修修行行하여 遭難不退하며 遇苦能忍하여 福德深厚라야 方授此法이라 如根性不堪하고 材量不得하면 須求此法이나 違律不德者는 不得妄付壇經이라 告諸同道者하니 令知密意하노라
敦煌本壇經 終
[이 게시물은 최고관리자님에 의해 2017-01-09 13:07:32 육조단경에서 이동 됨]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