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단법석
구하지 않는 삶. 그완전한자유
작성자 : The new moon추천수 : 0조회수 : 3,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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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출간되었다는 소식은 홈피를 통해 접하고 있었지만, 정신줄놓고 사느라 이제야 보게되었다. 그저께 주문한 책이 왔다. 매일1장씩만 정독 해야겠다고생각(인생을 논한다는게 철학적인 문제라 재미는 없을거라는 생각때문) 했다 근데 읽을수록 빠져든다. 마음, 생각의속성 인연,.. 받아들임 인과에 매이지 않는삶. 허공의 헛꽃.... 설명에서 방편까지 너무나 세세한가르침. 때론,눈물도나고,맞장구도 쳐보고,웃음도지으며... 또,예리하고도 뜨끔한지적,..인간의 오만함.
드디어5장 깨어있음이란. 정신을 바짝차리고 한줄이라도 놓칠세라 연필로 밑줄까지 그어대며 읽어간다. .....매순간 흘러가는 그순간순간의 삶을 사는것이 진리의 삶임을 아는것이다. 그것이 바로 `깨어있음이다' 그리고 책장을 넘기는순간 난 빵터지고 말았다. 흑백사진속에 들어있는 닭 내 장 탕 웬..? 옆쪽페이지 .....어떤 상태에서도 인정하고 받아들이는것! 예를들어 술에취해 탁자에 기대어 침을줄줄 흘리면서 졸고있는 자신까지도 그럴수 있다고 인정하고 받아들이는것!
눈물이 나도록 웃었다. 참,서민적인 한컷의 사진과 지극히 솔직하고 순수한사람모습(....침을질질 흘리면서 졸고있는...) 그 잔상이 너무웃겨 다음책장을 넘겼지만 집중이 되질않는다. 남은 페이지는 내일보기로 하고, 아침에 못했던 세수도하고 밥도 먹었다 따사로운 가을햇살이 눈부시다.
선생님. 좋은책 읽게되어서 행복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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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윤기붕님의 댓글
ㅎㅎㅎ 저도 제 책을 구입하신 독자가 늘어난 것에 깊이 감사드립니다.ㅋ^^
제 책이 님께 도움이 되시길 빌고 같은 대구이니 언젠가는 같이 공부할 인연이 되길 빕니다.*^^*
추운 날씨에 건강조심하십시오.*^^*
The new moon 님의 댓글
넵~(^^)
근데 지금은 대구를 떠나 시골에 있습니다.당분간...
기회가되면 동참하겠습니다.
윤기붕님의 댓글
저도 그날이 오길 기다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