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단법석
법은 공인가 색인가:그냥 답답해서 한번 써봅니다.읽으시고 도반님들의 눈속인 문자로 보시거나,귀더럽힌 소리로 듣고 그냥 얼릉 패스하셔요!!^^
작성자 : 파공추천수 : 0조회수 : 4,8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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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도 아니고 색도 아니고(비공비색)
공아닌것도 아니고 색아닌것도 아니고(비비공 비비색)
[전체]공(진공공=중도공=불이공=리일공=법공=실체공=본체공=무극공=본각공=화엄공=초월공=타자공=도공=긍정공=형식공=형상공=리기공=천지자연공=선정공=거경공=진제공=평등공=본체계공=절대계공=공공이고 색색이다~~
[개체]색(묘유공=연기공=다수공=분수공=아공=주체공=상용공=태극공=시각공=해인공=내재공=자기공=덕공=부정공=내용공=질료공=성정공=천하만물공=지혜공=궁리공=속제공=차별공=현상계공=상대계공=색색이고 공공이다~~
전체로는 한법이 개체로는 만법이요,개체로는 만법이 전체로는 한법이로구나.공색이다.
만법은 한법으로 돌아가고 한법은 다시 만법으로 돌아가니 원융무애 원만구족이더라!!
^!^
따라서 진공이라서 묘유고 묘유라서 진공이며[왜 그런가?진공속에 묘유가 있고 묘유속에 진공이 있기 때문이다.그래서 진공은 묘유로 돌아갈 수 있고 묘유는 진공으로 돌아갈 수 있는 것이다.이하 모두 역부여시입니다.],중도라서 연기고 연기라서 중도며[왜 그런가?중도속에 연기가 있고 연기속에 중도가 있기 때문이다.],불이라서 다수고 다수라서 불이이며[왜 그런가?불이속에 다수가 있고 다수속에 불이가 있기 때문이다],법공이라서 아공이고 아공이라서 법공이며[왜 그런가?법공속에 아공이 있고 아공속에 법공이 있기 때문이다.],실체공이라서 주체공이고 주체공이라서 실체공이며,초월공이라서 내재공이고 내재공이라서 초월공이며,객관존재공이라서 인식주관공이고 인식주관공이라서 객관존재공이며,타자공이라서 자기공이고 자기공이라서 타자공이며,긍정공이라서 부정공이고 부정공이라서 긍정공이며,형식공이라서 내용공이고 내용공이라서 형식공이며,물질공이라서 의식공이고 의식공이라서 물질공이니 이 둘을 따로보면 마구니,귀신소굴로 들어가게 되어 삼악도 지옥에 떨어지리라. 그대는 보지 못하였는가?그냥 그대로가 그냥 이대로고 그냥 이대로가 그냥 그대로라는 걸.일미진중 함시방이요,겨자씨만한 믿음(신심명)속에 하나님나라(청정토)가 다 들어 있구나!!^^
^!^
법은 공인가 수인가?법은 공인가 상인가?법은 공인가 행인가?법은 공인가 식인가?모두 역부여시입니다.
그래서
색불이공이고 공불이색이며
색즉시공이오 공즉시색이다.
물론 수상행식 모두 역부여시입니다.
도를 배우는 벗들이여! 참 부처는 형상이 없고 참된 법은 모양이 없다. 그대들은 그와 같은 변화로 나타난 허깨비에서 이런 모양을 짓고 저런 모양을 짓는구나. 설사 그런 것을 구하여 얻는다 하더라도 모두 여우의 혼령=여우탈 들이며 결코 참된 부처가 아니다. 이는 바로 외도의 견해인 것이다. 진정으로 도를 배우는 사람이라면 부처마저도 취하지 않으며 보살과 나한도 취하지 않고 삼계의 뛰어난 경계도 취하지 않을 것이다. 멀리 홀로 벗어나 사물에 전혀 구애되지 않는다.
하늘공과 땅색이 뒤집힌다 해도
나는 더이상 의혹하지 않는다!!
시방세계의 모든 부처님이 앞에 나타난다 하여도 한 생각도 기쁜 마음이 없다. 삼악도의 지옥이 갑자기 나타난다 하여도 한 생각도 두려운 마음이 없다.
어째서 그런가. 나는 모든 법은 공한 모습 이라 변화하면 곧 있고 변화하지 않으면 없는 것으로 본다. 삼계는 오직 마음이고 만법은 오직 식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꿈이요 환상이요 헛꽃인 것을 무엇 하려 수고로이 붙들려고 하는가.
- 다음글 요즘 임제록을 다시보는데,선사님 법문이 시원시원하네요.한때 유행했던 말로 자기 멋져부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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