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마의장

야단법석

실례 했습니다.

작성자 : 삐카추천수 : 0조회수 : 3,133

18-09-07 20:14

본문

 

언젠가 부터 

떠 오르는 잡 생각을 주체할 수 없어서

주저리 주저리 이 자리를 빌렸읍니다

 

이제 임시로 쓸 공간이 마련되어 

다 옮기고 이렇게 반성문 올립니다. 

 

동서양의 많은 분들이 제게 선생님이셨으며

윤기붕 선생님 또한 제게 큰 방향 전환을 주신 선생님이오며

이 자리를 빌어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인연이 허락하는 대로 찾아 뵙고 

깨달음이니 나발이니 개 소리는 집어치우고

거나하고 즐겁게 술 한잔 올리겠습니다. 

 

앞으로

이 사이트에선 같이 배워 가는 동문으로서

조용히 응원하며 경청토록 하겠습니다. 


조용히 물러 가느냐 

한 마디라도 하고 물러 가느냐..로 고민 했습니다. 

 

조용히 가는 것이 더 멋있을른지는 몰라도

한 마디 감사의 말은 하고 가는 것이 예의라 싶어 이렇게 글 올립니다. 

 

다시 한번 이런 좋은 공간을 마련해 주신

선생님과 

 

기회가 있을 때 마다 

사정없이 저의 뒤통수를 후려 갈겨 주시던

반야지 님께도 감사 드립니다. 

 

 

 

* 아, 그리고 사이트 관리자님 *

 

  현재 이 사이트에 탈퇴 메뉴가 없습니다. 

 살펴 봐 주시고 넣어 주세요. 

  (메뉴 안 넣어 주면 저 탈퇴합니다 ^^)

 

댓글목록

늘푸를이님의 댓글

얼굴 한번 못 뵈었는데
떠나시나요?
그동안 올린 글 잘 읽었어요.
어디서든 뵐 날이 있겠지요^^

삐카님의 댓글

반갑습니다
떠나다뇨  ^^
조용히 배우도록 하겠읍니다.

윤기붕님의 댓글

다 이러고 살지요~^^
그러면서 바뀌어가구요.

어제와 오늘은 분명히 달라 생각마다 이어짐이 없지만,
그래도 어제가 있기에 오늘이 있으니
육조스님께서 생각이 끊어지면 법신이 육신을 떠난다고 하셨겠지요.

하지만, 법신이 육신을 떠나면 존재자체가 없는 것이니 모든 것이 법의 인연입니다.

그것을 알면 모든 것이 다 인연임을 일부러 말하지 않아도 알게 되고
다 이렇게 사는 것이 아무런 일이 없겠지요.
그러면 또한 매 순간의 생각이 앞 생각의 이어짐으로 일어나지만,
뒷 생각은 앞생각과 이어짐이 없음을 분명하게 알게 되지요.

그동안 삐카님의 글이 게시판을 번쩍이게 하셨고
그로부터 많은 사람들이 좋은 영향을 많이 받았을 것입니다.

참 좋았습니다.*^^*

자신의 일을 잘 하고 계시는 님께 감사의 말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