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천단상
깨달음은 숙제를 푸는 것이 아닙니다
작성자 : 윤기붕추천수 : 0조회수 : 3,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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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청산 님의 댓글
참나란 모양 없는 의식이 아닐까요?
어떤 때는 이몸뚱아리 조차 객체로 보이고 때로는 이 모양 없는 의식이
새가 되어 날기도 눈앞의 나무가 되어 서 있기도 하구요.
깨달음이란 알고 보면 그 조차도 없음을 아는.........
그러면서도
온통 삼라만상이 이 모양없는 의식의 테두리 안의 일이며,
그 마저도 간 밤의 꿈과 다를 바 없음을 아는.
그러나
눈앞의 살아 있는 이것!
본래의 고향에 돌아와 일 없음을 확인 하는 게 아닌지요?
우페카님의 댓글
분별로 힘겨워짐에서 벗어나고픔, 아닐까 합니다.